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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울] 서울 편의점서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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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편의점의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 판매율이 5년 만에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계도·단속한 결과, 불법 판매율이 2015년 48%에서 지난해 2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조사에서 서울시 청소년 흡연율이 5.7%로 전국 평균 6.7%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편의점을 대상으로 하반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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