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계도·단속한 결과, 불법 판매율이 2015년 48%에서 지난해 2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조사에서 서울시 청소년 흡연율이 5.7%로 전국 평균 6.7%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편의점을 대상으로 하반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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