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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금강환경청, 26일 금강 세종공원서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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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사진제공=금강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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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6일 금강 세종보 수변공원에서 ‘2019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살아나는 자연, 맑게 흐르는 금강’을 주제로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금강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금강환경청 관내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와 대전·충남보전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정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 수상작품은 대회주제인 ‘살아나는 자연, 맑게 흐르는 금강’을 그림으로 가장 잘 표현한 작품 중에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과 독창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30개 우수 작품을 선정, 환경부장관상 등과 함께 총상금 51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환경부장관상, 상금 100만원), 금상 2명(대전시·세종시 교육감상, 상금 각 50만원), 은상 5명(금강유역환경청장상, 상금 각 30만원), 동상 10명(금강유역환경청장상, 상금 각 10만원), 장려상 12명(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 상금 각 5만원)등이다.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의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다”며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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