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가 조성한 영산강변 코스모스 꽃길은 10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중순이면 억새와 어우러져 만개, 가을철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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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스모스가 개화 후 열매를 맺는 11월에는 꽃씨를 채집해 내년에도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강산 푸른도시사업소장은 17일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서창들녘 억새와 아름다운 강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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