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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새로운 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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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천 산타마을 조성 사업과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 진행

아시아투데이

봉화군이 15일 소천면 분천2리 마을회관에서 분천 산타마을 관광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다./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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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이 한국관광의 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표관광지로 성장한 분천 산타마을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7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소천면 분천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천 산타마을 관광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산타마을 관광활성화의 두 축인 ‘분천 산타마을 조성 사업’과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에 대한 사업 개요 및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했다.

또 추진하고 있는 산타캐릭터 개발을 마무리하고 산타마을 곳곳에 적용해 관광지 브랜딩을 통한 상품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 대표관광지 분천 산타마을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현재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체험 콘텐츠를 집중 강화한 산타마을 체험랜드 조성으로 산타마을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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