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동양대 총장/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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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동양대 학교법인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단 동양대 총장직은 계속 유지한다.
17일 동양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현암학원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최 총장이 지난 8월30일 낸 법인 이사직 사임 건을 의결했다.
최 총장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씨가 동양대로부터 발급 받았다는 표창장에 대해 "내 명의로 표창장을 발급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조해람 기자 doit92@mt.co.kr, 김경환 기자 kenny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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