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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레전드 액션 아이콘 람보의 40년 액션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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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람보 예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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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액션 아이콘 람보의 액션 하이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가 약 40년간 활약한 람보의 액션 하이라이트를 모은 람보 최고의 '히-뜨'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약 40년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983년부터 시작된 '람보' 시리즈 속 람보의 레전드 액션 하이라이트를 모은 형식으로 구성했다. 20세기를 평정했던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느낌의 영상은 강렬한 액션과 자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무기 사용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적을 압살하여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람보는 레전드 액션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그 시절 액션계에 한 획을 그었던 람보 액션 중 가장 짜릿한 순간을 연달아 보여주는 이번 특별영상은 람보가 총을 격렬하게 쏘는 장면, 칼로 적을 단번에 제압하는 장면 등을 담아 '람보' 시리즈 팬의 눈길을 끈다. 이러한 람보 액션은 '람보 : 라스트 워'를 통해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쟁터를 떠나 고향으로 간 람보는 평화로운 삶을 원하지만 자신의 소중한 존재 가브리엘라를 지키기 위해 다시 무기를 든다.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과 실베스터 스탤론의 한층 깊어진 고독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 '람보'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10월 23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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