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켄드 라이드 시승행사에는 1만5000여명이 폭스바겐 부스에 방문 및 참여해 약 100여건의 현장 시승이 진행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고객들의 아테온과 티구안 구매 상담이 이루어지는 한편 현장 계약도 성사됐다.
|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사장은 “이번 인천 로드투어를 통해 인천 시민들이 폭스바겐에 보여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재차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동시에 수많은 가망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일주일 만에 250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을 중심으로 전시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부스가 마련돼 인천 지역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폭스바겐은 제주, 부산, 이번에 진행된 인천에 이어 연내 강원도에서 로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