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검찰에 대한 감찰권을 강화하는 검찰개혁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외부 개방직인 감찰본부장 자리에 실제 비(非) 검사출신이 임명되면서 그 역할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법무부는 오는 18일자로 한동수 변호사를 신규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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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특허법원 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뒤 지난 2014년 퇴직했다. 현재 법무법인 율촌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검 감찰본부장 자리는 외부 개방직으로 지난 7월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정병하 전 본부장이 사의를 표명, 3개월 가까이 자리가 비어 있었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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