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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출입은행, 태풍 '미탁' 피해 긴급구호에 3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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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 사진= 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해당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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