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현대차그룹,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피해지역엔 ‘세탁구호차량’ 투입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과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재민들의 옷가지 등을 신속하게 정리하기 위해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2대를 투입했다. 7t 트럭을 개조한 이 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발전기 등을 갖춰 하루 1천㎏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차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동영상 뉴스 ‘영상+’]
[▶한겨레 정기구독] [▶[생방송]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