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울주 나눔장터 홍보물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범서읍 구영공원에서 '2019년 제2회 친환경 울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가족과 어린이 등이 직접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나 교환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원 재활용 교육의 의미가 있다고 울주군은 14일 설명했다.
폐휴대폰과 폐전지 교환, 저탄소녹색생활 실천 홍보관, 재활용품 이용 꽃나무 심기, 친환경 진드기퇴치제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또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깔끔이의 마을을 지켜라'도 공연한다.
참가 신청은 울주군 생태환경과(☎ 052-204-2151)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접수 후 현장에서 번호표를 받아 물건을 판매하면 된다. 어린이 인형극 등 각종 부대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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