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스페셜 가니쉬로 치즈와 불쇼 퍼포먼스가 곁들여진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스페셜 가니쉬로 치즈와 불쇼 퍼포먼스가 곁들여진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블랙 라벨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의 대표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아웃백 수석 셰프가 시즌에 맞추어 엄선한 식재료를 더해 구성하는 스페셜 시리즈로, 계절마다 다양한 가니쉬와의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5년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불린다. 이번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은 프리미엄 식재료로 천연 치즈인 프로볼로네 치즈를 페어링했다. 프로볼로네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생산되며 모차렐라 치즈와 비슷하지만 더욱 깊은 감칠맛과 특유의 풍미를 지닌 고급 식재료로 녹여서 먹을 때 그 맛이 더 살아난다. 아웃백에서는 두툼하게 슬라이스하여 제공해 스테이크와 함께 한 차원 더 높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그동안 선보여온 셰프 에디션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하다는 평이다. 메뉴명의 플람베(Flambe)란 요리에 알코올 음료 등을 활용해 불을 붙이는 것을 뜻하는 말로, 요리 재료의 풍미를 살리고 재미를 더하는 조리법이다.
서빙 시 아웃백커가 직접 치즈에 럼주를 붓고 불을 붙이는 불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화려한 불꽃과 함께 두툼한 프로볼로네 치즈가 녹으면서 단순히 미각만이 아니라 오감이 즐거울 수 있는 다이닝 경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아웃백이 자체개발한 230도의 뜨거운 플레이트 위에서 스테이크가 따뜻한 온도로 유지되며,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딱 좋은 메뉴를 완성해냈다. 플람베 조리법으로 녹은 부드러운 치즈와 육즙 가득한 블랙 라벨 스테이크가 어우러져 풍미가 극대화된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다채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나 랍스터를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를 보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식재료인 프로볼로네 치즈와 불쇼 퍼포먼스를 더해 계절성을 살려 더욱 화려해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웃백은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외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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