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이달 7일부터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 /제공=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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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키움증권은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6735만원 규모로 주식리그 및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주식리그는 1억원, 3000만원, 500만원, 100만원 클럽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기간 중 주식거래 금액 상위 1~3위에게 순금황소를 증정하고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씩 추첨해 6주간 총 180명에게 일인당 현금 30만원씩 지급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장은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매매상위자 거래종목 비교, 나의 참여일지, 매매실황중계 등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총 6주 동안 열린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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