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북부 스탬프투어 포스터 |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마이산 관광단지와 일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마이산 주변 관광명소 5곳을 방문해 도장을 받으면 전북 투어패스카드 주는 프로그램이다.
투어코스는 산약초타운, 홍삼스파, 돼지 문화체험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관광객이 마이산 북부 관광안내소에서 받은 관광지 방문지에 도장을 찍어 제출하면 된다.
안계현 진안군 관광과장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마이산에서 색다른 즐거움과 여행 재미를 더할 수 있다"며 "지역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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