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도심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학생문화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도 행사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도심에 단풍이 물든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제2회 전국 학생문화경진대회가 한창입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첫 휴일을 맞아 많은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유원 /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질문 1> 학생문화경진대회를 개최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질문 2>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학생문화경진대회가 1회와 달라진 점은 무엇입니까?
<질문 3> 대한민국에서 학원교육이란 무엇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있다면요?
[캐스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가 많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공연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체험 부스는 교육과 건강,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요.
무대 공연은 초중고 학생들이 준비한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반영하듯, 지난해 2곳 후원 기관에서 올해는 10개 정부 기관과 단체로 크게 늘었습니다.
전국 학생문화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마련된 축제인데요.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학생들이 뽐내는 실력을 즐기며 박수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학생문화경진대회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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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지 캐스터]
[영상취재기자 : 장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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