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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우수 영업직원 대상 글로벌 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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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이 지난 10월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기업 탐방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 글로벌 스타 프라이빗뱅커(PB) 등 총 13명 영업직원들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 투자은행과 전기차 기업 테슬라 등을 방문했다.

문용훈 강남센터 PB는 "글로벌 투자은행을 직접 방문하면서 세계 금융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글로벌 2위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인 뱅가드그룹 탐방도 진행했다. NH는 뱅가드의 테크놀로지 기반 투자자문과 수익률 제고 노하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ETF 투자전략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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