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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페덱스는 14일 ‘페덱스-카카오 상담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이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속도에 발맞출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은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을 통해 배송 추적, 요금 견적 요청, 제품 픽업 요청, 그 외 기타 문의 등 페덱스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상담원을 통한 페덱스 카카오 상담톡 서비스 이용 시간은 근무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그 외 시간대 이용 시 챗봇 채팅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한국 기업들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카카오톡 서비스 런칭은 페덱스가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고객에게 더욱 큰 유연성을 제공하고, 물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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