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오산센트럴푸르지오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이 대우건설의 '실버 건강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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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의왕파크푸르지오,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등에서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말한다. 입주민이 단지 내 조경 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자연사랑 플러스' 입주 편의용품 대여 서비스 등이다. 단지 입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월 말부터 5주간 오산센트럴푸르지오에서 '실버 건강 강좌'를 제공했다. 고령 입주자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시니어 클럽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강좌다. 웃음 치료, 실버건강 체조, 도구를 이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초부터 한달간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와 의왕파크푸르지오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에티켓을 함양하는 '펫 사랑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바른 공공시설 이용하기, 문제 행동 교정, 사고 발생시 올바른 대처법 등에 대한 강좌로 이뤄졌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 주택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3일간 방문객에게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도시락 서비스' '자연사랑 플러스'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서비스 제공 대상 단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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