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11일)과 비교해 1050원(2.14%)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장 중 기준 5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6월11일 장 중 5만300원으로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한때는 5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고,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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