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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가을, 지속가능한 축산물 요리로 풍요롭게!’를 주제로 원데이 그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 그린 쿠킹 클래스는 우리 돼지고기·소고기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축산물을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김병일 셰프와 함께 축산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클래스는 18일, 25일, 11월 1일 이타카에서 진행한다.
18일 금요일 오후 12시에는 크레올 폭찹(미국 남부 스타일 돼지고기 등심구이), 25일 금요일 후 12시에는 마이알레 토나토(이탈리아식 돼지고기 수육), 11월 1일 금요일 오후 12시에는 아쉬 빠흐멍띠에(프랑스 시골풍 고기그라탕)를 만들 예정이다.
클래스 신청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책임비 2000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선착순 접수된다. 교육 당일 참석하면 책임비 2000원을 현장에서 반환해준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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