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PG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비바리퍼블리카를 선정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 말 진행된 본입찰에 단독 참여했으며 인수가격은 3000억원대로 알려졌다.
비바리퍼블리카는 PG사업부 인수를 통해 자체 온라인 결제망을 갖추고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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