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미국이 중국산 상품에 매겼던 25%였던 관세율을 30%로 올리려던 방침을 보류하는 대신 중국은 500억 달러 규모의 미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이 관세 인상 저지에 성공했고 시간 끌기에 나설 것"이라며 사실상 중국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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