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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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의 군사작전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누가 뭐라 해도 시리아 북부 쿠르드민병대(YPG)에 대한 작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터키가 민주동맹당(PYD)/YPG에 대항하여 취한 이 조치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누군가가 어떤 말을 해도 우리는 그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진보를 중단하라면서 좌우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터키는 7일 시리아 북동부에서 공군과 포격을 통해 YPG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YPG는 터키의 공격을 우려하며 인도주의적 재난 가능성을 경고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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