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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KCC 홈씨씨인테리어, 11월15일까지 '로이유리' 무상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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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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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KCC 홈씨씨인테리어가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창호를 교체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로이유리’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벌인다.

로이유리는 동일한 복층 유리일 때 일반 유리에 비해 약 45% 향상된 단열 성능을 낸다. 유리 표면에 은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 효과를 높인 덕분이다. 일반 유리창은 대부분 복층유리로 유리 두 장 사이에 빈 공간을 둬 열 이동을 막지만, 로이유리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은 안으로 투과시키고 복사선은 차단한다. 겨울엔 안에서 발생한 난방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여름엔 바깥의 열기를 차단해 냉·난방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KCC는 창호업계 최장 보증기간인 13년간 품질보증한다. 창틀의 변형, 뒤틀림, 코너 접합부 파손으로 인한 누수 등 결함이 발생할 경우 수리·교환해준다. 복층 유리 내부 습기,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 파손 등에는 5년간, 소모성 부품 손상 시에는 2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이벤트 기간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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