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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고소득 유튜버, 소득 숨겼다 적발...10억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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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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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유튜버 7명이 소득 45억 원을 숨겼다가 적발돼 세금 10억 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7명이 광고수입금액 누락 등으로 소득을 숨긴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최근 들어 유튜버가 광고나 후원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종합소득을 자진신고 하지 않으면 수익을 파악하기 어려워 과세당국이 소득 규모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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