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개원 앞두고 특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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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건강증진 캠페인인 ‘제1회 웰니스(Wellness) 3종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워킹, 숲 요가, 숲 명상 등이다.
박창은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웰니스 3종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김천치유의숲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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