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Z3000’는 전후방F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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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하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무상 AS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지원되어 제품 고장 등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3000’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FHD급의 뛰어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Z3000’의 가격은 32GB 30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는 32G 35만 4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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