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8년 괌에서 처음 개최를 하였으며 올해는 보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가 된다. 대회 기간에 한국 태권도, 미국(괌) 전통무술, 일본 가라테, 중국 소림무술을 시연하며 각 국의 고유 무술로 관중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속리산 법주사 등을 돌아보는 보은 역사탐방의 시간도 갖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오노균 회장은 “이번 대회는 산세가 수려한 청정 보은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 무술인들이 자신의 무술도 뽐내지만 서로 하나가 되는 지구촌 축제가 되길 희망하고 대회 후에는 대추축제에도 참여하여 재미있게 즐기다 귀국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