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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신세계푸드, 소포장 간편식 ‘올반 양념육’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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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신세계푸드는 혼밥족을 위한 소포장 간편식 ‘올반 양념육’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허브 양념 삼겹살’, ‘소불고기’, ‘고추장 돼지불백’, ‘매콤한 춘천식 닭갈비’ 등 4종이다. 각 재료는 특제 양념에 24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1~2인 분량인 소포장 제품(180g)으로 내놨다.

허브 양념 삼겹살은 오레가노, 로즈마리, 타임 3가지 허브를 넣은 양념에 저온 숙성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불고기는 사과, 배, 마늘, 양파를 넣어 배합한 특제 양념에 저온 숙성했다. 고추장 돼지불백은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황금비율로 넣은 소스에 재워냈으며, 매콤한 춘천식 닭갈비는 국내산 닭고기를 매콤한 특제 양념에 숙성해 깔끔한 뒷맛을 구현했다.

조리법은 충분히 예열한 프라이팬에 해동한 고기를 약불로 2~4분간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2~4분 더 구우면 된다. 쿠팡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3개입 기준 9480원부터 1만2900원(180g X 3개)이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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