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 밥 먹는 날 올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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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이 주도하는 시위가 7일(현지시간)부터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2주동안 진행된다. 9일(현지시간) 호주 맬버른 빅토리아 국립미술관 인공호수에서 시위대가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시위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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