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등 MMORPG 대작을 만든 유명한 게임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게임 개발에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달빛조각사는 인기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달빛조각사는 새로운 직업인 무직, 하우징, 요리, 조각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들었다.
달빛조각사 |
한편, 달빛조각사는 출시 전 3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에 참여해 서버 및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에 인원이 몰려 서버를 38개까지 증설했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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