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오른쪽 첫 번째)이 8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복지재단·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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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는 염종현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이 지난 8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복지재단·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복지재단 산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과 부천장기요양기관협회가 민·관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해 서비스 지원체계 확립 및 노인복지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염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복지를 직접 공공에서 책임져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중의 하나”라며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운영은 그동안 묵묵히 복지의 한 부분을 맡아왔던 민간부분의 성과와 헌신을 인정하고 함께 협조할 때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민·관이 함께 지역돌봄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하기로 한 오늘 상생협약식은 매우 뜻깊다”며 “오늘의 작은 사례가 좋은 사례로 남아 경기도 산하 27개 공공기관이 민간과 잘 소통해 훌륭한 민·관협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염 의원 외에 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양동기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 권정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이명희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상생협약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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