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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수원시 연무동 등 경기도 10곳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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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억원 국비 투입돼 공동체·상권 활성화 등 추진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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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9일 수원시 연무동 등 경기도 내 8개 시 10개 지역이 올해 정부가 선정한 76개 도시재생지역 뉴딜사업 대상지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내 대상지는 △우리동네 살리기 : 광주시(송정동) △주거지지원 : 수원시(연무동), 안산시(본오2동), 광주시(송정동) △일반근린 : 수원시(세류2동), 부천시(심곡본동), 평택시(신장동), 양주시(회천1동), 포천시(신읍동) △중심지시가지 : 남양주시(화도읍)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950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 공동체와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 특화거리 조성 등 도시재생작업이 이뤄진다.

경기도에는 이번에 선정된 10곳을 포함해 2017년 8개, 2018년 9개, 2019년 상반기 4개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개 지역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된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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