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관계자가 지난 7일 전시실에서 이달 1일자로 신규 배정된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여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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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지난 7일 여마관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이달 1일자로 신규 배정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시해설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보물 제6호 원종대사탑비비신을 비롯한 박물관 내의 주요유물과 여주시의 문화유적지에 대해 구본만 박물관장의 전시해설을 청취했다. 또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원주원씨 충장공파 기증유물’ 기획전시를 꼼꼼히 살피고 궁금증을 해결하며 관람객 맞이를 위한 심혈을 기울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보수교육에서 소개한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전시해설이 평상시 관람객에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 관람객과 교감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여주박물관의 전시해설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1일 총 3회 운영된다. 전시해설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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