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경상지부 회원들이 9일 포항시 북구 송도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8명에게 팔순 잔치상을 선물하고 인사를 올리고 있다.. 2019.10.9 /© 뉴스1 최창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 회원들이 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도동 거주 홀몸 노인 8명에게 팔순 잔치상을 선물했다.
송도솔밭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팔순 잔치는 경상지부 회원 140명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한 푸짐한 선물과 잔치상을 선물했다.
경상지부 회원들은 팔순 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김영복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팔순 잔치가 일회성이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