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해상도(QHD)와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부문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각 30%가 넘는 점유율로 2위 업체와 약 두 배 격차를 벌리며 고급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최근 게임 콘텐츠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고성능 모니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몰입감이 장점인 커브드 모니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IDC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2018년 약 500만대에서 2023년 1000만대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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