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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유성구, 국화전시회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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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난 8일 유림공원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공원녹지과 직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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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8일 국화전시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23일간 유림공원과 갑천공원, 온천공원에서 펼쳐지는 국화전시회에서는 40여종의 국화 15만본과 꽃전망대, 꽃탑, 국화조형물 1,100개, 박, 수세미, 하눌타리, 여주, 작두콩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전통식물 터널과 국화분재, 수석전시 등의 특별전시장과 섶다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소규모 문화공연과 행복팜 프리마켓, 사회적경제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 유성구자원봉사대축제 등이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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