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총회는 서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 관련 회의로, 37개 지역 회원국 보건부 장차관급이 참석해 서태평양지역 보건사업의 기획·실행·평가와 함께 국가 간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수석대표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 중인 제7차 지역 총회에서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의장국 수임은 서태평양지역 내 여러 가지 보건 문제 해결에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각국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의미한다"며 "기대에 부응해 한국이 서태평양지역 보건 현안에 대해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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