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인근 어선 도움받아 선장 선원 구조
어선도 안전하게 구조 인양
A호는 조업을 마치고 목포항으로 입항하던 중 높은 파도를 만나 선수에 물이 찼다.
그물과 어획물 등의 무게로 흘수선이 낮았던 A호는 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운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신고를 받고 구조정과 경비정을 급파한 목포해경은 인근 어선들의 도움을 받아 A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14명을 구조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또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침수된 A호를 안전하게 구조·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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