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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속보] '웅동학원 비리 의혹'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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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던 웅동학원 '위장 소송' 의혹 등과 관련해 조 장관 동생 조모씨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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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소송 사기 혐의를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투데이/김종용 기자(deep@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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