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대유위니아, 태풍 '미탁' 수해지역 특별 무상수리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 계열 위니아SLS는 최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가정을 대상으로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위니아딤채[071460]와 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서비스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한 소비자에 한해 제공될 예정이다.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클라쎄 냉장고, 위니아 에어컨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수리 기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소형 제품은 위니아SLS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전면 무상으로 진행하되 필요한 자재비의 경우 보증기간 내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 경과 제품은 50% 비용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대유위니아, 태풍 '미탁' 수해지역 긴급 무상수리 서비스
[위니아SLS 제공]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