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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573돌 맞은 한글날… 공연·전시·체험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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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립한글박물관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8~9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글 문화 큰잔치' 행사가 열린다. 8일 오후 5시 힙합 댄스 그룹 진조크루의 퍼포먼스 '한글, 춤으로 쓰다'를 시작으로, 9일 '한글, 그 아름다운 울림' 등 공연 13개, '한글을 빛낸 여성 이야기' 등 전시 2개, '한글 전각 체험' 등 체험행사 13개가 일제히 막을 올린다. 이 밖에도 국립한글박물관이 9일까지 '한글 가족 축제'를 통해 여러 체험·공연·교육 행사〈사진〉를 마련했다. 개관 5주년 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도 내년 3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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