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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해양 쓰레기가 이렇게 심각합니다" 해운대에 들어선 폐튜브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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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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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폐튜브로 만든 조형물 내부로 들어가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를 보고 있다. '해운大 돔'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조형물은 지난여름 피서철 사용하고 남은 물놀이용 폐튜브 700여개를 가지고 만들었다.

[포토]해운대에 나타난 폐튜브·플라스틱 대형 물고기…'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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