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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47개국 1600여명 외국인이 지원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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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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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에서 독일 출신 일라이다 아심길(Ilayda Asimgil·왼쪽)씨가 '한국의 멋'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47개국 113개 세종학당에서 1600여명이 지원해 1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결선에 오른 참가자 12명이 이날 경연을 벌여 우즈베키스탄 출신 벡미르자예프 아짐(Bekmirzaev Azim)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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