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게이트] 5일 밤 서초동집회 사진 올린 후 본인 얼굴→상반신 연달아 교체
조 장관이 사진을 올린 시각, 검찰은 정경심씨의 문서 위조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었다. 조 장관 행위에 대해 인터넷에선 "부끄럽지도 않으냐" 등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50여 분 뒤 조 장관은 프로필 사진을 다시 바꿨다. 이번에는 자신의 얼굴이 표지에 커다랗게 실린 한 주간지의 최근호 사진이었다. 잠시 뒤엔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은 인터뷰 사진으로 다시 바꿨다.
[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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