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검사와의 통화를 묻는 자유한국당 주호영 질문에 처가 너무 놀라게 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였다며, 몸 상태가 안 좋으니 배려해달라는 정도의 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전화를 원한 게 아니라 처가 순식간에 바꿔줬다면서, 오해의 소지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부인 정경심 교수는 아직 검찰 소환 통지를 받은 적 없다고 했고, 소환에 언제든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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