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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與 '핵무장론' 갑론을박..."이제는 해야" vs "당장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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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우리도 이제 핵을 가져야 한다는 이른바 '자체 핵무장론'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윤상현 의원은 찬성론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원희룡 전 장관은 신중론에 가까웠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당권 주자 4명 가운데 '자체 핵무장론' 화두를 가장 먼저 던진 건 나경원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