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10번째 발병 사례가 된다.
양주시에서는 26∼27일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하자 강화군 관내 모든 돼지농장 돼지 2만7000여마리를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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