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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배기철 동구청장,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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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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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10일 평소 교통량이 많은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동구청 교통과 및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등의 시민단체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동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여하였다.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통행인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불법주정차,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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