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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손배찬 파주시의장 “지역 나눔온정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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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시의회 취약계층 가구 위문. 사진제공=파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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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11일 파주시 관내 7개 지역 취약계층 7가족을 위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사회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문은 손배찬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원읍, 파주읍, 광탄면, 파평면, 교하동, 운정1동, 금촌3동 저소득가구에 나눔온정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온정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원들은 연중 지역의 소외계층 곳곳을 방문해 나눔온정을 전해왔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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